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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정책

페이스북 광고 정책 이해하기 - 차별적인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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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우스 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광고정책 중 차별적인 관행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차별적인 관행이라는 정책 이름만 들었을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어요.


이걸 쉽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정책 본문을 해석해보도록 하죠.



 정책

광고는 인종, 민족, 피부색, 국적, 종교, 연령, 성별, 성적 성향, 성적 정체성, 가족 관계, 장애, 질병 또는 유전 상태 등의 개인적 특성을 이유로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차별을 조장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는 차별이라는 단어에 민감할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에 대해 포커스를 잡는 것이 가장 포인트에요.




즉, 인종차별, 성적소수자차별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등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흑인이나 유태인, 게이 또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발언은 흔하지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상당히 조심해야할 발언 중 하나에요.




당연히 이런 혐오 발언 문구는 사용해서는 안되겠죠?




우리나라 광고주 분들의 경우에는

연령이나 성별에 대한 발언만 조심하시면 되겠어요.




어차피 광고 생성시 타겟에서 연령과 성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에 대한 차별적인 언급은 안 하시는게 낫죠.




예를 들면,




"대한민국 여성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은 30-40대 남성에게 추천드립니다."



와 같은 문구는 차별적인 관행 광고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어요.



 굳이 연령 및 성별에 대해 광고에서 직접 언급하지 마시고

광고 생성시 타겟에서 설정해주시는 쪽으로 진행해주시면

차별적인 관행 광고 정책에 위배되는 일은 없을거에요.





참 쉽죠?





이번 광고 정책은 다소 서구의 사회적 문제에 맞춰진 정책이라

우리나라 광고주 분들에겐 잦게 적용되는 광고 정책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항상 광고가 보여질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