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광고 정책

페이스북 광고 정책 이해하기 -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우스 입니다.


오늘은 광고 정책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랜딩 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광고 목적에 대해 이해해주셔야 하는데요.



많은 광고주 분들은 페이스북이 아닌 자사 웹사이트로의 트래픽을 목표로 광고 진행해주십니다.



제품 광고를 본 유저들로 하여금 자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함이죠.




아직까지는 페이스북 내에서 제품의 구매 및 결제가 진행되기 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랜딩 페이지로의 유입 후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광고 전략이며



여기서 말하는 랜딩 페이지는 말 그대로 광고를 통해 랜딩(landing) 되는 페이지인 것입니다..




따라서 광고 정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는 광고 정책 위반 사유가 적용될 수 있겠죠?



정책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책

광고는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로 사람들을 유도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페이지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랜딩 페이지 콘텐츠도 포함됩니다.


우선 페이스북 광고의 "더 알아보기" 버튼 또는 제시된 링크를 클릭하여 연결된 랜딩 페이지


서버 오류 또는 없는 랜딩 페이지라면 집행중인 광고는 비승인 되겠으며


광고 정책 알림을 통해 랜딩 페이지 URL 변경을 안내 받게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광고 정책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 적용 사례인데요.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예시 사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 페이지 또는 준비 중인 사이트

PDF 또는 JPEG 파일로 된 랜딩 페이지

광고에서 홍보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일치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

사용자의 컴퓨터로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는 랜딩 페이지

페이지의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 추가 프로그램 또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요구하는 랜딩 페이지

Web of Trust 등급이 낮은 랜딩 페이지

비공개 또는 비밀 Facebook 그룹 방문 유도

www.facebook.com 방문 유도하기 


위의 예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듯이


광고 정책 작동하지 않는 랜딩 페이지는 랜딩 페이지의 기술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둡니다.



즉, 랜딩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거나 해당 페이지 접속에 일련의 제한이 있는 경우죠.




예를 들어,


랜딩 페이지 접속을 위해 해당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하거나


랜딩 페이지 내의 이미지 다운로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광고 정책 적용을 받습니다.


그리고 광고에서 진행한 제품과 다른 제품으로의 랜딩 페이지 역시 광고 비승인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랜딩 페이지로 떨어졌을 때 유저의 경험을 해치는 기술적인 결함 및 제한에 대한 광고 정책으로 이해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에 대해 안내 해드려야 하겠는데요.



랜딩 페이지는 위의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모든 컨텐츠에 광고 정책이 적용됩니다.



즉, 페이스북은 랜딩 페이지를 페이스북 광고의 연장 선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광고에 적용되는 모든 광고 정책을 랜딩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에도 똑같이 적용 합니다.




이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광고주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요.


광고주 분들께서는 분명 광고 정책을 정확히 준수한 광고를 집행했음에도


특정 광고 정책 위반 사유로 광고가 비승인 되었다는 알림을 받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경우 랜딩 페이지 내의 콘텐츠가 페이스북 광고 정책을 위반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랜딩 페이지 내의 콘텐츠를 통한 광고 정책 위반일 경우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다는 알림을 받기도합니다.

 


따라서 광고주 분들은 랜딩 페이지 내의 콘텐츠에도 페이스북 광고 정책을 적용해주셔야 합니다.




비록 검증된 기관을 통해 해당 웹사이트의 광고 심의를 통과해주셨을 수 있겠으나


이는 페이스북에서 정한 광고 정책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심사 통과가 광고 승인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광고주 분들의 광고 정책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며


이에 대해서는 광고주분들의 랜딩 페이지 역시 연계되어 진행되어야 하는 점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